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불후의명곡 가수 유미 나이 결혼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유미가 폭발적 고음을 선보이며 린을 꺾고 1승을 차지했습니다.




2017년 9월 23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미자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세준·린·김용준·홍경민·김재환,이예준 등의 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린과 유미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무대를 각각 꾸몄습니다.


린은 무대 전 “알앤비 소울을 좋아한 계기가 이미자 선생님 덕이었다. 음악을 몰랐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며 이미자에 대한 팬심을 포현했다. 그는 ‘섬마을 선생님’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유미는 1970년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아씨’를 선곡해 불렀다. 깊은 감성은 물론 폭발적 고음을 선보이며 가창력을 동시에 보여줬습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이미자는 “감명 깊었다”고 칭찬한 뒤 “배에서 우러나오는 소리가 노래의 진실성이 전해진다”고 조언했다. 이 둘의 대결에서는 유미가 372점으로 린을 꺾고 첫 대결의 승자가 됐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