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9일 금요일

박근형 아들 윤상훈 본명 벤츠


탤런트 박근형과 그의 자녀인 윤상훈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동반으로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박근형 만큼이나 훈남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같이 한 번 살펴볼까요?



예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근형-윤상훈, 홍성흔-홍화리, 김재경-김재현이 출연해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박근형은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음악을 하겠다고 하니 화가 나서 못 견디겠더라"고 아들의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윤상훈은 "정말 그때 드라마 대사를 실제로 들었다. 아버지가 특유의 성량으로 '호적에서 파 버릴 거야!'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정말 충격 받았고 무서웠다"고 토로했습니다. 박근형의 아들 윤상훈의 본명은 박상훈으로 현재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듀오 멜로브리즈(윤상훈, 제경) 출신으로 2004년 첫번째 싱글 앨범 '퍼스트 윈드(1st wind)'를 통해 음악으로 먼저 데뷔했습니다.

이후 윤상훈은 다수의 앨범을 통해 가수로서 왕성히 활동하는가 하면 드라마 OST의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는 등 다방면에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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