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한국의 아들 김환이 아버지의 여자 관계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가족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는 김한국이 축구선수 출신 아들 김환과 함께 출연했다. 아들 김환은 인천 유나이티드FC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은퇴한 축구선수입니다!
김환은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아버지로 늘 식사를 할 때 24가지 반찬이 있어야 한다"고 김한국의 실체를 폭로해 여성 패널들을 경악케 했다. 또한 "아버지의 성격을 닮아 엄마처럼 현모양처형 여성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다"며 "그러나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요즘 그런 여성이 없다"며 은연 중에 아버지를 닮은 자신의 모습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한국이 "찾기 힘들어서 그렇게 여자를 많이 만나냐"며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좋지만 새 여자를 만날 때는 전에 만났던 여자는 확실하게 정리해야지. 왜 여자 정리 못하는 것만 날 안 닮았냐?"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김한국은 "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고 충격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당!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