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9일 금요일

삼성 강한울 고향 군대 이적 고등학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선수(FA) 최형우의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강한울을 지명해 눈길을 모으네용!



삼성은 2016년 12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형우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강한울을 지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KIA는 지난 11월 4년 총액 100억 원이라는 FA 역사상 신기록에 최형우를 영입했었다. 이에 삼성은 보호선수 20인 외 1명을 지명할 수 있었는데 강한울을 선택하며 보상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강한울은 올해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1리(298타수 81안타) 27타점 36득점 7도루를 기록했다. 주로 유격수로 출장하며 매끄러운 수비와 빠른 주력을 보여줬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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