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초반 행보, 조금은 불안정하다. 잘하다, 못하다를 반복해 팬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선수의 활약을 보면 마음이 놓인다. 송승준(37)이다. 지난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총액 40억원을 받고 팀이 잔류했으나, 제대로 던져보지도 못하고 '먹튀' 오명을 썼다. 10월에는 팔꿈치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그랬던 그에게 올시즌 큰 기대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런데 조용히 칼을 갈고 돌아온 송승준이 선발 4연승 신바람을 내고 있다. 3연승까지의 구위는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한다는 평가입니당! 한편 '송승준 모발이식 탈모 대머리' 등은 사실이 아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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