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3일 수요일

차범근 재산 독일 차범근 위엄 인기


영재발굴단’ 한국 축구를 빛낸 전설 차범근이 유망주들을 데리고 독일에서 지동원과 구자철을 만났습니다.




2017년 8월 23일 SBS에서 방영한 ‘영재발굴단’에서 차범근은 유소년 축구 유망주팀인 이른바 ‘팀 차붐’을 이끌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를 찾았네요!!


이날 구자철은 “문 열고 들어오는 그 친구들이 나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했다”면서도 “하지만 막상 경기장에서 부딪히니까 ‘여기서 해낼 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독일에서 7년가까이 생활할 수 있었던 계기였다”라고 아이들에게 조언했습니다.

지동원 역시 “세계적인 선수 누구를 만나든 그냥 자기 플레이를 하다 보면 자기 성장에 있어서 더 좋다”고 덧붙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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