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0일 수요일

이한위 아내 나이 부인 최혜경 재혼


배우 이한위와 부인 최혜경 씨가 열아홉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한 진한 부부애를 보였다. 늘 넘치는 애교로 남편을 당황스럽게 하는 아내지만, 90세 노모를 살뜰히 살피는 면모로 이한위를 감동하게 만들었습니다.





2017년 8월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이한위, 최혜경 부부는 구순을 맞이한 노모를 위해 생신잔치를 준비했네요!! 이날 이한위는 광주로 내려가는 차 안에서 항상 콧소리 가득한 애교를 부리는 부인에게 ‘애교 양념’을 빼 줄 것을 부탁했다. 집 안 어른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휴게소에 도착한 이들은 각자 취향에 맞춘 라면을 주문했다. 서혜경 씨는 직접 숟가락에 라면을 담아 이한위에게 먹여줬다. 당황한 이한위는 “남편을 바보로 키울 생각이냐”며 핀잔을 줬지만, 서혜경 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에게도 먹여달라고 입을 벌렸습니다.

이한위는 “쑥스럽다”며 주변 눈치를 봤지만 결국 아내에게 라면을 먹여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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