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0일 일요일

렉시 톰슨 4벌타 이유 동영상


프로골프(LPGA) 렉시톰슨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본인의 부주의로 4벌타를 받은 뒤 눈물을 보였습니다.


동영상

2014년 12월 3일(이하 한국시각) 렉시 톰슨(22, 미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7시즌 LPGA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서 4벌타를 받게됐습니다.


12번 홀까지 16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던 렉시 톰슨은 12번 홀을 마친 뒤 4벌타를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5위로 내려갔다. 선수 렉시 톰슨이 벌타를 받은 이유는 2일 열린 3라운드 17번 홀에서 볼 마킹 후 볼을 집어 든 뒤 볼을 잘못 놓았기 때문입니다.

렉시 톰슨은 이로 인해 3라운드 스코어카드 역시 오기한 것으로 인정되면서 총 4벌타의 핸디캡을 적용받게 된 것이다. 통보 받은 렉시 톰슨은 눈물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다시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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