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5일 금요일

에이프릴 진솔 최현우 마술 과거


마술사 최현우의 무대에 보조로 오른 걸그룹 에이프릴의 진솔이 마술 트릭을 노출시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2017년 9월 5일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1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행사에서 최현우는 진솔과 함께 상자 탈출 마술을 선보였습니다.


상자 탈출 마술은 미녀가 상자 안에 들어간 후 불이 붙은 상자에서 미녀가 탈출하는 마술이다. '보니하니'의 새로운 하니로 출연 중인 진솔이 미녀 보조로 무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마술이 성공하려면 최현우가 불을 붙이고 철창을 닫은 후 천으로 상자를 가린 후 진솔이 등장해야 했다. 하지만 최현우가 불을 붙인 후 보조에게 불을 건네는 사이 진솔이 문을 열고 등장해버렸다. 박스 문을 열며 불을 끄고 미녀가 나오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된 것이다. 마술 트릭이 드러나 당황한 듯 보였던 최현우는 이내 진솔과 함께 관객들에게 인사하며 대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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