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최강창민 유노윤호 제대 군대 전역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극과 극 성격이지만 찰떡호흡을 이루며 그룹으로 활동하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군 제대 후 첫 예능출연에서 큰 재미를 줬네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5일 방송은 추석기획으로 이승철과 동방신기가 출연한 ‘해투동-레전드의 귀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데뷔 14년차 레전드 아이돌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극과 극의 성격차이 토크로 14년 산 부부 같은 케미스트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동방신기는 전역 소감부터 정반대의 성향을 드러냈다. 유노윤호는 “군 부대 안에 있었을 때는 짜장면과 콜라를 못 마셨는데 나오자마자 원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서 주체가 안 될 정도로 먹었다. 나도 모르게 살이 막 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강창민은 정반대로 “저는 오히려 전역을 하고 나서 불편한 게 있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 지금은 스태프분들과 같이 다니는데 군대에 있을 때는 혼자 지하철도 타고 다니고, 혼자 버스도 타고 다니고 혼자 밥도 먹으러 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지금 유노윤호랑 같이 다녀서 불편하다는 말이냐?”고 짓궂게 묻자 최강창민은 “가끔은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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