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재연이 해녀들의 징크스를 밝혔습니다. 5월 1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해녀 김재연은 "해녀들에겐 어떤 징크스가 있냐"는 질문에 "우리가 작업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가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잡아오라고 할 때가 있다"고 운을 뗐습니다.
김재연은 "전복 하나만 따 달라거나 많이 잡아오라고 하는데, 그런 건 해녀들 사이 금기어다"며 "그 말 자체가 부정탄다. 그런 말을 들으면 진짜 못 잡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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