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8일 월요일

최태원 딸 최윤정 회장 가계도 가족사진

최태원 회장의 부인 노소영은 1961년생으로서 한국 나이로는 58세라고 합니다. 아트센터 나비 관장인데 제13대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입니다.


미국 윌리엄 앤 메리 대학교를 졸업했다. 최태원 아내 노소영은 대학 졸업 이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시카고 대학 경제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노소영은 박사과정을 수료 중이던 지난 1988년 SK 최태원 회장과 결혼하며 대통령가와 재벌가의 혼사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소영은 결혼 후 1989년에는 장녀 최윤정 씨를, 1991년에는 차녀 최민정 씨를, 1995년에는 장남 최인근씨를 낳았습니다.




아울러 노소영은 지난 1997년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 아내이자 시어머니인 박계희에게 워커힐 미술관을 물려 받았고, 2000년 미술관을 아트센터 나비로 새단장해 운영 중입니다. 특히 노소영은 2003년 최태원 회장의 첫 수감 때부터 약 2년 7개월 동안 거의 매일 면회를 가는 등 극진히 옥바라지를 했고, 최태원 역시 아내 노소영이 생일을 맞자 지인들에게 부탁해 장미꽃과 카드를 건네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노소영은 지난 2015년 남편 최태원 혼외자 및 이혼 요구가 언론에 보도 되며 힘든 시간을 겪었다. 현재 노소영 최태원 부부의 이혼 소송 절차는 7월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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