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 남성 듀오 클론의 구준엽이 “강원래가 사고 후 중환자실에서 나를 찾을 때 울컥했다”고 말했습니다. 클론은 2017년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클론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위아’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구준엽은 이번 앨범을 작업하며 울컥한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녹음 과정에서 울컥한 적은 없다. 강원래와 같이 있으면서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준엽은 “강원래가 정말 ‘츤데레’다. 사고 난 이후에 중환자실에 있는데 간호원이 뛰어나오며 2명을 찾는다더라. 나랑 김송이었다. 그때는 정말 울컥했다”고 떠올렸습니다.
강원래는 “구준엽이 컴백을 제안했고 흔쾌히 수락했다”며 “클론으로 다시 활동하는 것만으로 벅차다. 유행을 이끌어갔던 클론으로 남고 싶다”고 말합니다. 지난 2005년 발매한 정규 5집 ‘내 사랑 송이’ 이후 새로운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클론은 12년 만에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게 됐습니다.
한편 구준연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등은 루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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