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5일 월요일

송재희 집안 나이 전여친 교회


송재희가 아버지와 1년간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5월 3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4차원 배우 송재희가 출연한다. 모델 같은 훤칠한 외모에 아줌마 같은 반전 입담으로 올해 예능 프로그램 고정을 두 개나 꿰찬 배우 송재희가 이번에는 ‘영재발굴단’을 찾았습니다.





최근 녹화에서 송재희는 스스로를 ‘영재와는 거리가 멀지만, 영재들의 어머님들과는 가까운 배우’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사람들이 로봇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로봇과 싸우는 모임(로싸모)’을 창시했고, 회원은 아직 혼자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했습니다.


특히 10여 년의 오랜 무명 시절을 보냈던 송재희는 한때 아버지에 대한 오해가 생겨 1년 간 대화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 날 어쩔 수 없이 아버지에게 연락을 해야 할 일이 생겨 전화를 걸었다가 대성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바로 아버지의 컬러링이 자신이 고작 한 컷 출연했던 뮤직비디오의 노래였기 때문이었다. 송재희는 무명이던 자신을 묵묵히 응원해준 아버지의 진심을 그때서야 깨닫고 ‘기필코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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