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은 2012년 초에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올 가을쯤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다"고 밝혔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발언에 출연자들은 김병만의 아내에 대해 관심을 쏟아냈지만 김병만은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김병만은 이날 녹화에서 "정글에 갔을 때 물에 떠내려가서 정말 죽을 뻔 했다"며 "아내가 정글에 가기 전 보험에 여러 개 가입하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앞서 김병만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알렸으며 1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부친상을 당해 미뤘습니다.
참고로 교직에 몸답고 있는 김병만의 아내는 연상의 여인으로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김병만은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신부는 비욘세와 비슷한 체형이다. 연상이다 보니 어머니 같은 면이 있다"며 아내를 자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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