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4일 월요일

노소영 서울대 학력 최태원 첩 김희영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017년 7월 2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상대로 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한 것을 두고 “정경유착의 말로 꼴”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제부’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태원 노소영 ‘이혼조정’ 세기의 결혼 아니라 정경유착의 말로 꼴이고 정략결혼의 민낯 드러난 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돈 앞에 무너진 꼴이고 권력 앞에 무너진 꼴이다. 따가운 시선도 외면한 채 마지막까지 싸워야 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 돈 꼴이고 위자료 동거 꼴”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부부의 이혼조정은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이은정 판사(44·사법연수원 33기)가 맡았습니다. 최 회장 부부는 2009년 말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혼조정 신청 사유에서 장기간 별거를 해 결혼생활이 파탄난 지 오래됐으며, 법적인 이혼 절차만 남은 관계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들은 미국 시카고대 유학 시절에 만나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집권한 1988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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