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탈퇴 나이 키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서장훈에게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끄네요!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JTCB 예능 ‘아는 형님’은 추석특집 1부로 원조 누님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 장도연, 이태임, 한선화가 출연해 저마다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한선화는 이상형에 대해 말하던 중 “장훈이한테 들려보고 싶어"라며 "심쿵할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수근이 “제수씨 한번 오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자, 한선화는 “어머 제수씨래”하며 웃어보였다.  서장훈이 다가오는 한선화에게 고분고분 따르자, 이수근은 “한 번쯤은 거부할 만도 한 거 아니냐”고 비꼬아 서장훈을 민망하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던 것 같네요!

한편 한선화는 재작년 시크릿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 최근 KBS2 월화드라마 ‘학교2017' 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