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8일 월요일

이경실 전남편 손광기근황 직업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 군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네요!!





지난 12월 10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유자식 상팔자 vs 무자식 상팔자'에 관해 스타의 사춘기 자녀들이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 아들 손보승(16) 군은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손보승 군은 "엄마가 이혼한 것을 우리에게 미안해하는 걸 볼 때 '무자식이 상팔자'인 것 같았다"고 말합니다!!


이에 눈시울이 붉어진 이경실은 "보승이가 그런 생각을 했구나. 그런 얘기를 하니까 엄마의 과거가 보승이에게 상처가 됐다는 게 미안하다. 그래도 너희가 엄마에게 주는 행복이 더 많다"며 아들을 다독였습니다.

이어 이경실은 "앞으로도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엄마는 '무자식 상팔자'는 아닌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습니다!! 참고로 '이경실 전남편 손광기근황 직업' 등은 미공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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