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1일 목요일

이지성 초등학교 교사 차유람 속도위반


이지성(43)·차유람(30) 부부가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과거에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이지성·차유람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차유람은 이지성과의 첫 만남 비화를 털어놨다. 차유람은 "책을 읽고 조용히 SNS를 팔로우했다. 그런데 바로 쪽지가 오더라. 한 번 만나자고 하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첫 만남에서 40분을 기다리게 했다. 썸을 타는 사이였다면, 그냥 갔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들 부부는 '첫키스 6시간'으로 화제가 됐는데, 차유람은 "'사람이 좋다'도 이런 거에 관심이 있나"고 반문했다. 이지성은 "그 이후로도 키스 한번 시작하면 기본 네 시간이다. 혀뿌리가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혼하고도 키스를 종종 했는데 그렇게 길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면서 "한나가 태어나고 난 다음에는 키스는 사라지고 뽀뽀만 한 6초 한다"라고 달리진 상황을 전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