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일 월요일

이만갑 북한 탈북가수 명성희 결혼 아버지


'한솥밥'에서 장동민과 새터민 명성희가 하룻밤 가족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동민의 집에 새터민 명성희가 들어가 함께 살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아낸 MBC 추석특집 ‘남북한 화합 프로젝트 한솥밥’이 5일 방송됐다. 새터민 명성희는 남한에서 대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는 장동민의 집으로 들어가며 신혼생활을 즐겼네용!!


명성희는 첫 인상에서 장동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호흡을 맞춰가며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자. 또 10명이 넘는 장동민의 대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쉽지 않은 자리에서도 명성희는 환하게 웃으며 함께 어울리기 위해 노력해 나갔고, 그의 식구들 역시 그를 반갑게 맞이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습니당 ㅋㅋㅋ

‘한솥밥’은 대한민국의 가족 자화상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 연예인 가족들이 진정한 가족이 필요한 탈북자들과 한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문화와 이념을 뛰어넘어 남북이 하나 되는 과정을 담겠다는 기획의도로 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