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일 월요일

정훈희 남편 김태화 아들 아버지


가수 김태화(66)가 아내 정훈희(64)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자랑했네용!!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김태화는 골프 연습장에 들러 “골프 경력이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35년? 30년?”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오래됐다고 공 잘 치는 것 아냐. 공이라는 건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거라”고 답했네요!


이어 김태화는 제작진에게 “이 퍼터를 집사람이 사준 건데 이게 핸드메이드다”라면서 골프채를 꺼냈다. 김태화는 “여기 보석이 달렸다. 다이아몬드가. 그래서 공치다 공 떨어지면 요걸 빼서 잡혀서 하래. 우리 집사람이 스폰서 한 거다”라며 자랑했습니다.

또 김태화는 아내 정훈희와 다른 집에 사는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여기에 있다 보면 내가 시장 갈 일도 많은데, 시장 가려면 무조건 나갔다가 시장을 보고 또 들어올 수도 없고, 아침에 여기서 나갔다가 시장을 또 보러가고, 시장이 시내에 있어 여기 다시 들어올 수도 없고. 그런 게 번거로워서 여기서 안 자고 나가서 자고 그러다 보니 왔다 갔다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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