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화(66)가 아내 정훈희(64)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자랑했네용!!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김태화는 골프 연습장에 들러 “골프 경력이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35년? 30년?”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오래됐다고 공 잘 치는 것 아냐. 공이라는 건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거라”고 답했네요!
이어 김태화는 제작진에게 “이 퍼터를 집사람이 사준 건데 이게 핸드메이드다”라면서 골프채를 꺼냈다. 김태화는 “여기 보석이 달렸다. 다이아몬드가. 그래서 공치다 공 떨어지면 요걸 빼서 잡혀서 하래. 우리 집사람이 스폰서 한 거다”라며 자랑했습니다.
또 김태화는 아내 정훈희와 다른 집에 사는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여기에 있다 보면 내가 시장 갈 일도 많은데, 시장 가려면 무조건 나갔다가 시장을 보고 또 들어올 수도 없고, 아침에 여기서 나갔다가 시장을 또 보러가고, 시장이 시내에 있어 여기 다시 들어올 수도 없고. 그런 게 번거로워서 여기서 안 자고 나가서 자고 그러다 보니 왔다 갔다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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