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5일 목요일

가수 이장희 전부인 방직회사 전처 결혼


가수 이장희가 돌아가신 어머니와 이혼한 첫번째 부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장희는 과거에 방송된 MBC TV '설특집 이장희 스페셜-나는 누구인가'에서 "어머니는 제가 노래를 하는 것을 반대하셨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장희는 이어 "어머니는 제가 노래로, 기타로 성공하는 것을 못 보고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장희는 "이런 마음을 노래에 담았습니다. '어머님의 자장가'입니다"라며 노래를 열창했 다. 이장희의 열창에 한 여성 관객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후 MC를 맡은 윤여정은 이장희와 잠시 토크를 나눴다. 윤여정은 "미국에서 라디오 사장, 세탁소, 로즈가든 등 참 많은 일들을 했는데 가장 힘들었던 일이 무엇이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장희는 "제 첫번째 부인 자식과 이혼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 그래서 만든 노래도 있다"라고 답했고 윤여정은 "그 노래가 '안녕이란 두 글자는 너무 짧죠'아니냐"라며 "여러분 들어보고 싶으시죠"라고 진행했다. 이장희는 이혼의 아픔을 담은 '안녕이란 두 글자는 너무 짧죠'에 감정을 듬뿍 실어 불렀습니다. 가수 이장희 처가 첫부인 등은 미공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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