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이영훈 판사의 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10월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에서 진행된 속행공판에 참석했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은 재판 중 고개를 젓는 등 행동을 했고 재판부는 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영훈 판사는 "증인 신문할 때 액션을 나타내지 말라. 경고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영훈 판사는 "몇번 참았는데 한번 더 그러면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말했네요!!
한편 우병우 전 수석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영훈 판사 부인 아내 결혼 가족관계 등은 미공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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