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는 자신의 아내의 집안에 대해 3개월만에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했던 백지영, 김연우 그리고 매니저였던 지상렬이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김연우는 자신의 이름을 친구 유희열이 지어줬다면서 이름에 관한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아내와는 김학철(김연우 본명)로 만났냐 아니면 김연우로 만났나'는 질문을 했습니다.
김연우는 "아내를 만났을 때 아내는 내가 가수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또 윤종신은 "그럼 아내의 집안에 대해서는 언제 알았냐"고 물었고 김연우는 "연애한지 3개월 후에 아버지가 무슨 사업을 하냐고 물었다"며 "그 때 이후로 사랑이 더욱더 싹 텄다"고 우스게 소리를 했습니다.
또 김연우는 아내와 5년동안 연애했는데 아내를 만나 삶이 달라졌다면서 "상도 받고 인상도 좋아졌다"고 말해 김연우의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드러났다 한편 이날 김연우는 자신은 대학시절 클러버였다며 춤을 췄고, 합기도도 배웠다면서 낙법을 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보는이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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