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9일 월요일

조승연 작가 저서 엄마 어머니


작가 조승연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어 천재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어머니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끄네요!!




지난해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대한민국을 강타한 아빠 열풍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유만만' 패널로는 심리학 박사 김동철, 서계문화전문가 조승연, 문화평론가 김갑수, 차다혜 KBS 아나운서, 쇼호스트 권미란, 육아의 달인 박찬희 등이 출연했습니다.

조승연은 "KBS에 오면 마음이 편안하다. 어머니가 KBS에서 근무하셨다"며 "나는 3기 이정숙 아나운서의 아들이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갑수는 "조승연은 잘생기긴 했는데 1960년대 청춘스타 스타일이다"고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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