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영화 사랑은 없다 성추행 여배우


배우 김보성이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성추행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보성은 예전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성추행 루머와 관련해 "내가 아닌 다른 배우"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김보성은 지난해 7월 증권가 정보지(찌라시)를 통해 주연작인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장에서 벌어진 여배우 성추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돼 곤욕을 치렀습니다.


이에 김보성은 "그게 허위 찌라시 유포로 김보성이라고 난 적이 있다"며 "억울한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내가) 깡패 두목으로 부하만 3000명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보성은 "성추행 사건은 지금도 다른 배우끼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찌라시가 나와서 강경 대응해 유포자가 검찰에 넘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보성은 "그에 대해 시시콜콜 설명하는 것도 대인배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할 말 다하고 딴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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