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딸 제인과 함께 '슈퍼맨'으로 돌아왔습니다.
2017년 10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러시아의 슈퍼맨 아빠 안현수가 등장했다. 딸 제인은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네용!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한 슈퍼맨 아빠의 모습이 공개됐다. 슈퍼맨 아빠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제작진은 러시아로 향했다. 러시아의 빙상장에서 만난 슈퍼맨 아빠는 빅토르 안, 안현수였습니다.
안현수는 딸 제인과 아내 우나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안현수는 우나리가 자신이 힘들었던 시절 우나리가 자신의 곁을 지켜줬고 러시아 귀화라는 어려운 결정도 함께 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안현수의 딸 제인은 동그랗고 귀여운 눈과 통통한 볼을 가진 아이였다. 제인은 "진짜 좋아"라는 말과 함께 하트와 윙크를 하는 등 애교도 많았다. 특히 제인은 삐쭉 솟은 사과 머리가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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