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6일 수요일

서형욱 이승우 형 이승준 칼럼 인스타그램

지난 2017년 7월 이승우의 형인 이승준 씨가 MBC 축구해설위원이자 칼럼니스트인 서형욱 씨를 비판했던 적이 있죠!! 지난 20일 이승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언을 해주려면 앞에서 만나서 해주지 또 손으로. 남자가 정말"이라며 "그럴거면 위닝할 때 조언해주지 그랬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남자가 정말 남자답지 못하네요"라며 서형욱 씨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서형욱 씨는 "'코리아 메시' 이승우에게 보내는 고언"을 통해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에 대한 비판을 가했다. 서형욱 씨는 칼럼에서 이승우 선수의 실력부족과 적절치 못한 행동에 대해 꼬집었습니다.



또한 서형욱 씨는 이승우 선수에 대해 "정식 프로 데뷔 전 스타덤에 올랐으나 아직 이룬 게 없다"며 "지금은 '말'이 아닌 '발'로 보여주는 것이 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승준 씨의 게시물은 이처럼 칼럼을 통해 동생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한데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우 선수는 최근 팀으로부터 임대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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