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길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홍준표 후보의 ‘성범죄 모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017년 4월 21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정준길 대변인과 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 대변인은 홍 후보가 자서전에 돼지흥분제를 사용해 성범죄를 모의한 이야기를 쓴 것에 대해 “부끄러운 얘기를 꺼냈다는 것 자체가 이 사건의 의미를 모르는 그런 사람이다”며 “70년대 습성이 몸에 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 같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김 대변인 또한 “설거지 역시 여성만이 해야 되는 가사일처럼 언급했다”며 “2017년 대통령을 뽑는데 동시대와 호흡하기에는 너무 동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대변인은 자서전과 관련, “당시에도 책에서 이미 잘못된 일이라고 반성했다. 불쾌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다만 45년 전 사회적 분위기가 다른 상황에서 혈기왕성한 대학교 1학년 때 벌어진 일이라는 점을 너그럽게 감안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설거지 문제는 스트롱맨, 스트롱맨하니까 좀 세보이려다가 말이 오버가 됐다”며 “그 점에 대해서 정식으로 사과드렸고 실제로 집에서 설거지한다고 커밍아웃까지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홍 후보는 12년 전 펴낸 자서전에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 약물을 사용해 성폭력 범죄를 모의했다는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한 홍 후보는 지난 17일 방송된 YTN PLUS ‘대선 안드로메다’에 출연해 “설거지를 어떻게…. 남자가 하는 일이 있고, 여자가 하는 일이 있다. 그건 하늘이 정한 것”이라고 말해 비판받았습니다! 정준길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 프로필 학력 대학교 고향 등은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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