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전처 조상경 이혼이유 부인 아내

싱글 대디로 살아왔던 탤런트 오만석이 재혼 소식을 전했네용!! 올해 초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다는 그는, 전처와도 친구처럼 지내는 등 멋진 모습을 보여왔던 바 대중은 그에게 축언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만석은 2014년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 나타나, 전처 조상경 디자이너의 의상상을 대리수상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통해 “사실 부탁을 받았다. 조상경 디자이너가 제 전처다”라며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는 “지난번에 같이 밥을 먹으며 ‘혹시라도 상을 수상하게 되면 수상소감을 대신 해달라’ 부탁하더니, 오늘 진짜 안왔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오만선과 조상경은 2001년 결혼했으나 2007년 5월 이혼했다.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는 그들은 최근까지도 친구 같은 사이로 남은 것으로 전해져 있네용!

한편 오만석과 재혼한 상대는 일반인 여성으로, 이 때문에 오만석 측은 결혼식을 가족간에 조촐히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